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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 약 35년 전, 카레이서로서 성공한 줄리안 베레커(Julian Vereker MBE : 1945~2000)가 영국 솔즈베리(Salisbury)에 세운 네임 오디오. 고급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가 순정 옵션으로 유일하게 인정한 카오디오 메이커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여기서 소개하는 mu-so와 mu-so Qb는 일체형 와이어리스 뮤직 시스템으로서 알루미늄을 활용한 선진적 외관이 특징이다.

 
mu-so와 mu-so Qb는 그 외관 때문에 디자인에 특화된 오디오 기기라고 여겨질지도 모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Naim의 제품 개발 철학은 되도록 라이브 연주에 가까운 순수한 음악 체험을 제공하는 것. 물론 mu-so와 mu-so Qb 역시 예외는 아니다. 고음질을 목표로 삼아 기본 회로, 소재, 디지털 기술에 자사의 노하우를 남김없이 투입하였다.


폭 63cm, 안길이 25.6cm, 무게 13kg의 단단한 몸체에 스테레오 3웨이 스피커와 합계 450W의 강령한 앰프가 탑재되어 있다. 목재 보디의 주위는 알루마이트 가공이 베풀어진 알루미늄으로 덮여있다.

 우선 주목하고 싶은 것은 상식을 크게 뛰어넘는 높은 기능성. 블루투스(aptX), AirPlay 외에 USB 메모리와 iOS 단말기 접속을 통한 음악 파일 재생, NAS/PC(UPnP)에 의한 하이 레졸루션 스트리밍 재생까지 대응한다.

 
음악 스트리밍 또한 Sopitify Connect 외에 CD 퀄리티로 지지를 얻고 있는 TIDAL을 지원하며 인터넷 라디오에도 대응한다. 게다가 범용성이 높은 광 디지털 입력, 스테레오 미니 단자를 통한 아날로그 입력까지 장비되어 있는 등, 미디어 대응에 관해서는 만반의 준비가 베풀어져있다.

 
조작 면에서는 본체 상부에 설치된 터치 패널 방식의 인터페이스가 위력을 발휘한다. 네트워크나 주변 기기와의 접속 설정, 재생, 선곡, 스킵 등의 기본 조작을 완전히 커버하며 링을 돌려 제어하는 음량 조정도 실로 쾌적하다. 양 기기를 위해 iOS/Android 대응 애플리케이션 ‘naim’이 준비되어 있어 이것을 통해서도 본체의 작동 제어, 음질 조정, 네트워크나 주변 기기와의 접속 설정 등을 조작할 수 있다.


mu-so Qb는 입방체 형태이지만, 미묘하게 틀어진 좌우의 중/고음역 유닛에 의해 스테레오 재생이 실현된다. 타원형 우퍼는 모노럴 사양이며 캐비닛 양면에는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장착되어있다.

 
mu-so와 mu-so Qb는 스피커 유닛 및 앰프의 구성이 다르지만, 형제 모델이라는 점도 있어 기본적인 음의 인상과 음조는 매우 비슷하다. 골격이 튼튼하고 중심이 탄탄한 중·저음역이 기조를 이루는 일체감 있는 사운드. 중후한 울림이 약동하며 저음의 실재감도 나쁘지 않다. 베이스와 베이스 드럼의 에너지감, 공간의 스케일감에 관해서는 역시 형뻘인 mu-so가 기초 체력이 높다는 느낌이지만, 음원에 대한 반응에서는 mu-so Qb가 나으면 나았지 뒤지지 않는 완성도를 보인다. 업템포의 리듬이 둔중해지지 않으며 스트레스 없이 시원스럽게 뻗는다.

 
저음 표현에서는 형뻘인 mu-so가 우세하지만 mu-so Qb의 시원스러운 리듬도 매력 있다. 하이 레졸로션 음원으로 듣는 다이애나 크롤은 공간의 구분 묘사와 정적감 표현이 발군. 피아노의 어택이 강력하고 농밀하며 그녀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생생하다. 양 기종의 음조는 약간 억제되어 있는 느낌이지만, 특이성향이 없으며 보컬이 육감적이다. 듣는 이의 마음을 흔드는 힘과 살며시 감싸들이는 것 같은 온화한 인상이 겸비된 이 상질의 사운드는 고급 오디오의 세계와 통하는 것. 이 정도의 표현력을 지닌 일체형 시스템은 드물다.


출처: HiVi 2017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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