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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돌고 돈다. 이런 경향은 패션뿐만 아니라 오디오에서도 예외 없이 나타난다. 한때는 하나의 섀시에 소스 기기, 증폭기기 뿐만 아니라 발음체인 스피커까지 모아놓은 기기가 유행했었다. 어떤 때는 소스 기기인 시디플레이어를 트랜스포트와 DAC로 나누고, 증폭 기기인 앰프를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로 나누고 전원부까지 분리하는 것이 유행일 때도 있었다. 그렇다면 요즘은 어떤가? 다시 여러 기기가 하나로 모이는 추세이다.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우선 사람들의 생활문화 환경이 변했기 때문이다. 과거보다 1인 또는 1, 2인 가구가 급격히 늘고, 상대적으로 적은 공간에서 음악 감상을 하다 보니 오디오가 차지하는 공간도 줄어들게 된 것이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디지털 기술에 힘입어 하루가 다르게 고성능 소스 기기가 출시되고, 소스 기기가 유무선으로 연결되면서 획기적으로 작아지게 되었다. 또 앰프 기술도 발전하면서 작은 덩치로도 스피커를 울리기에 충분한 출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 결과 소스 기기, 증폭 기기가 하나의 섀시 속에 다 들어가면서 오디오 애호가의 욕구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시대가 되었다.


스마트한 디지털 오디오 시대에 오디오 애호가들이 정말 원하는 것 무엇일까? 복잡한 디지털 음원을 편리하게 재생할 수 있으며, 당연히 오디오로서 음질도 좋아야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영국의 오디오 시장 1위 업체인 네임오디오(Naim Audio)의 올인원 네트워크 오디오인 유니티는 요즘 오디오 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네임은 이미 10년 전 HDX의 연구 개발을 시작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기술력이 담보된 새로운 네트워크 스트리밍 오디오 플랫폼을 개발했다. 네임은 고음질 재생에 남다른 재주를 보여 왔고, 이런 기술력을 현재의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데 남보다 빨리 대응해왔다. 소규모 하이엔드 제조업체들이 디지털 음원 재생 및 라이브러리 관리 프로그램을 스스로 개발하려고 엄두도 못 낼 때 네임은 독자적으로 안정적인 플랫폼을 미리 마련해 놓고 선두로 나선 것이다. 이게 가능한 것은 네임의 강력한 디지털 기술력에 소프트웨어 능력이 합쳐졌기 때문이다.


네임오디오가 네트워크 시대에 맞춤형으로 출시한 제품은 ‘통합, 통일’이란 ‘unity’를 연상시키는 ‘유니티(Uniti)’ 시리즈이다. 말 그대로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는 기기들을 하나의 섀시에 통합함으로써 오디오 애호가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인터페이스로 무장한 것이다. 네임 유니티 시리즈에는 유니티 노바 플래그쉽 제품을 필두로 유니티 스타, 유니티 아톰, 그리고 리핑 서버인 유니티 코어가 있다.


네임 오디오 Uniti Atom

유니티 시리즈의 막내인 아톰은 전통적인 리니어 전원부와 AB 클래스 증폭 설계를 통해서 출력은 채널당 40W를 낸다. 무게 7kg, 크기 245*96*265(WHD)로서, 책상이나 TV 옆에 둘 정도의 아담한 모습이다. 그러나 크기가 작다고 무시해선 안 된다. 필자가 시청해본 바에 따르면, 오디오벡터 QR3 톨보이 스피커와 아톰보다 몇 배나 비싼 프로악 리스폰스 D30R 톨보이 스피커를 각각 연결했을 때, 오디오벡터 QR3 스피커에선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프로악 리스폰스 D30R로는 강력한 저음 에너지를 충분히 얻기에는 약간 부족했을 뿐이다. 그러니 웬만한 북셀프는 전혀 문제가 없다.


네임 오디오 Uniti Atom

아톰은 현재 활용 가능한 거의 모든 디지털 포맷에 대응한다. 애플 에어플레이어, 블루투스 aptx HD, 타이달, 스포티파이 연결, 구글 캐스트 지원, 인터넷 라디오 기능, UPnp 지원으로 PC, 맥, 나스 등에 저장된 음악 라이브러리 재생 등등. 또 같은 시리즈인 리핑 서버 유니티 코어를 연결하면 리핑과 동시에 저장된 음원을 고음질로 재생한다. 네트워크 스트리밍, 동축 및 광축 입력을 통한 DAC가 있어서 CDP나 TV와 연결하여 더 나은 소리를 재생할 수 있다.

유니티 아톰이 재생할 수 있는 음원은 매우 다양하며, PCM은 최대 24bit/192kHz까지, DSD도 대응한다. 파워앰프나 서브우퍼와 연결할 수 있는 아날로그 출력, 헤드폰 출력단까지 있다. 물론 아날로그 입력단과 스피커 출력단은 당연히 있다.


네임오디오 Uniti Star

유니티 스타는 유니티 시리즈의 중견을 맡고 있다. 유니티 스타는 아톰에서 부족했던 출력을 70W로 올려서 프로악 K6를 연결했을 때 충분히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톰에서 없는 새로운 기능이 부가되었다. CD를 소장하고 있는 음악애호가가 자신의 CD 컬렉션을 하나의 저장 장치로 고해상도로 편리하게 리핑, 저장할 수 있는 것이다. 또 TV나 게임 콘솔을 연결하여 고음질의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다. 그야말로 디지털 음원을 유무선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유니티 스타는 역시 현재 활용 가능한 거의 모든 디지털 포맷에 대응한다. 무게 13kg, 크기 432*95*265(WHD)이다. 유니티 스타 정도면 좋아하는 음원을 저장해놓고, 적당한 스피커를 연결한다면 기기에 신경 쓰지 않고 충분히 음악과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네임 오디오 Uniti Nova

유니티 시리즈의 최상위종 노바는 출력을 80W로 올려서 웬만한 스피커는 쉽게 울릴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앰프 기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아래 기종 스타와 비교해서 프로악 K6 스피커를 연결했을 때, 약간의 차이를 느낄 정도다. 당연히 노바의 울림이 더 풍부하고 에너지감이 더 있다.


네임 오디오 Uniti Nova

노바는 확실히 아래 기종과 차별화되는 기술력이 담겨 있다. 우선 분리형 컴포넌트를 적용한 회로와 대형 트로이달 트랜스포머를 채용하여 더욱 개선된 음질에 에너지를 더했다. 외부 노이즈 차폐 설계와 뛰어난 볼륨 컨트롤 채택으로 고음질을 구현한다. 광축, 동축, BNC, HDMI, RCA, 5핀 DIN, USB, SD카드 등 더 많아진 입력단은 노바의 활용도를 최고로 끌어올린다.

이 모든 기능을 한눈에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5인치 풀 컬러 LCD 디스플레이가 감각적인 검정색 몸체의 오른쪽 전면에 나 있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모든 작동이 가능하다. 유니티 노바 역시 활용 가능한 거의 모든 디지털 포맷에 대응한다. 노바는 무게 13kg, 크기 432*95*265(WHD)이다.


네임 오디오 Uniti Core

유니티 시리즈에 포함된 코어(Core)를 빼놓을 수 없다. 코어는 하드 디스크 리핑 서버 플레이어라는 긴 수식어를 달고 있다. 코어는 자신이 소유한 방대한 CD를 체계적으로 리핑해 관리하고 싶거나, 음원 소스 기기로서 컴퓨터의 노이즈와 지터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분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또 상급 DAC를 갖고 있지만 적당한 뮤직 서버가 없거나, UPnP 기능이 있는 플레이어가 있는 경우, 코어는 네임만의 확고한 음질을 보장하는 뮤직 서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네임 오디오 Uniti Core

유니티 스타에는 이런 리핑 기능이 있지만, 아톰과 노바에는 코어가 필요하리라 본다. 참고 말씀드리면 코어 속에 하드 디스크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귀가 남달리 예민한 분은 하드 디스크에 따라 음질의 차이를 느낀다고 한다. 그러므로 하드 디스크는 본인의 용도에 선택하여 장착하면 된다.


프로악 D Two 스피커와 네임 오디오 Uniti Atom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으로 항상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온 네임의 올인원 네트워크 시스템 유니티 시리즈는 오디오 애호가의 경제력과 취향에 맞추어 아톰, 스타, 노바까지 맞춤형으로 나와 있다. 모두 적당한 스피커만 연결하면 더 이상 오디오에 대해 신경 쓸 일이 없을 것 같다. 네임 유니티 시리즈와 함께한다면, 이제 남은 일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부지런히 찾아서 즐기는 일뿐이다.


글: 이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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