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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오디오 신형 네트워크 플레이어 디지털 출력은 소리가 같을까?


ND 555는 스트리밍 서비스로도 플래그십급 턴테이블 못지않은 재생음을 만들어내며 네임오디오의 디지털 및 네트워크, 아날로그 기술의 저력을 과시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가능성을 새롭게 다졌습니다.



네임 오디오 ND 555(좌), NDX 2(중), ND5 XS 2(우)


그리고 뒤이어 NDX 2와 ND5 XS 2가 출시되었습니다. ND 555의 가격이 웬만한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가격인 만큼 더욱 현실적인 가격의 두 제품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는데 눈여겨볼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엔트리급인 ND5 XS 2부터 플래그십 ND 555까지 NP800 네트워크 보드가 저항 하나 다르지 않게 똑같이 적용되어있다는 점입니다.



ND 555의 NP 800 디지털 보드부


3천만 원 가까운 가격의 플래그십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네트워크 보드가 400만 원대의 엔트리급 네트워크 플레이어에 장착이 되어있다는 것인데 결국 ND 555나 NDX 2의 가격이 부담된다면 ND5 XS 2에 괜찮은 외장 DAC를 연결하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활용도 높고 좋은 음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되어 NDX 2와 ND5 XS 2의 디지털 출력을 이용한 음질 비교 테스트를 했습니다.



NDX 2(좌), ND5 XS 2(우)


내부 사진으로 봤을 때 ND5 XS 2와 NDX 2와의 차이는 내장 DAC 파트와 전원부의 용량밖에 없었습니다. 디지털 출력을 사용하는 경우 내장 DAC 회로를 이용하지 않고 전원부의 용량 역시 재생음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ND5 XS 2와 NDX 2와의 소리는 같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더욱이 ND5 XS 2는 과거부터 노이즈가 발생한다는 이유로 많은 오디오 제조사들이 꺼렸던 디스플레이와 리모컨 모듈이 없어 내부적으로 노이즈를 발생시킬 요소가 없다는 부분이 오히려 디지털 출력에서는 NDX 2 보다 좋을 수 있다는 생각까지 하며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ND5 XS 2의 NP800 디지털 보드부


결론부터 알려드리면 디지털 출력으로 비교를 한 경우 NDX 2가 ND5 XS 2보다 매크로 다이내믹스가 두드러지게 앞섰습니다. NDX 2의 음은 더욱 힘이 있고 선명하며 이를 바탕으로 강약의 표현이 넓은 범위에서 이뤄집니다. 반면에 ND5 XS 2의 디지털 출력은 상대적으로 여성스럽고 섬세하며 다소 소극적인 부분들이 눈에 띕니다.


어떤 사람은 두 제품의 차이가 크다고 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크지 않다고 할 정도로 서로 같은 네트워크 보드를 사용한 만큼 비슷한 경향인 동시에 동일하다고는 할 수 없을 분명한 차이점 역시 있습니다. 결국 두 제품의 다른 점은 전원부의 용량뿐일 텐데 전원부의 용량이 디지털 출력임에도 재생음에 영향을 끼치고 이는 두 제품 간의 차이를 만들어 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벨칸토 디자인 Black EX DAC, EX Amplifier


테스트 조건은 둘 다 같은 크리스탈 케이블의 마이크로 다이아몬드 파워케이블, 같은 디지털 케이블을 이용해 벨칸토 디자인의 블랙 EX DAC에 연결해 EX 파워 앰프오디오벡터 SR3 아방가르드로 진행했으며 NDX 2와 ND5 XS 2를 모두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 디지털 케이블을 번갈아 끼워가며 비교를 했습니다.




디지털 출력을 비교하는 김에 각 제품의 RCA 아날로그 출력도 비교해봤는데 두 제품의 격차는 디지털 출력보다 아날로그 출력에서 더욱 벌어졌습니다. NDX 2의 재생음은 ND5 XS 2와 정보량 다이내믹 무대감 등 모든 요소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연히 뛰어났습니다. 모 매거진에서 NDX 2는 전작인 NDX와 비교하기보다는 NDS와 비교해야 할 정도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했었는데 그만큼 훌륭한 재생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네임 오디오 NDX 2



결국 이변은 없었습니다. 디지털 출력이나 아날로그 출력 모두 ND5 XS 2는 NDX 2에 미치지 못했고 NDX 2는 상급기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증명했습니다. 추가로 ND5 XS 2의 디지털 출력에 DAC를 추가하는 것과 NDX 2 단독 사용 중에서 어떤 게 더 음질적으로 뛰어날 수 있느냐는 점에서는 아무리 좋은 별도의 DAC를 쓴다고 하더라도 전송방식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NDX 2가 더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디지털 출력을 이용할 시 PCM으로 최대 24/192kHz 및 DoP 64Fs DSD 전송을 지원하지만 아무리 좋은 동축 디지털 케이블을 사용해도 해도 네임 네트워크 플레이어 내부적으로 사용되는 I2S 통신방식보다는 기술상 부족함이 많습니다.


두 번째로 외장 DAC 사용 시 DA 변환에서는 외장 DAC의 클록이 사용되고 네트워크 보드에서는 네임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클록이 사용되기 때문에 두 클록의 미세한 타이밍 오차가 음질상 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내부의 네트워크 보드부터 DAC단 까지 하나의 마스터 클록으로 타이밍이 관리되는 네트워크 플레이어 단독사용의 이점을 누릴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555 PS DR 내부 사진


네임은 전통적으로 파워 서플라이의 품질이 음질에 미치는 영향을 중요시 생각해 대부분 제품에 외장 파워 서플라이를 연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왔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중 가장 비싼 555 PS DR 같은 경우에는 파워 서플라이만 천만 원이 넘기도 합니다. 이번 NDX 2와 ND5 XS 2의 비교에서도 주요 변수가 내부 전원부였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이는 단순히 전원부의 용량이 크고 적고의 문제가 아닌 이를 이용해 실제로 재생음의 변화를 끌어내는 네임의 기술력과 그들의 제품이 상당히 앞선 시각으로 제작되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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