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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네트워크 플레이어 선두주자가 선보인 제품, NDX 2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선두주자 네임오디오에서 제시하는

신뢰감 있는 네트워크 플레이어,

NDX 2


LP, 카세트테이프, CD 등으로 오랫동안 음악을 감상해온 오디오 애호가에게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처음 등장했을 무렵에는 ‘이게 뭐 하는 물건일까?’ 할 정도로 CD 플레이어와 비교하여 음질과 편리성에서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그런 불평들은 거의 사라지고 없다. 오히려 다른 소스기기와 어깨를 견줄 만큼 성능과 편리함에서도 충분히 좋아졌고 오히려 장점이 더 부각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서 전통적으로 오디오를 제조해온 유명 업체들이 지금은 앞다투어 네트워크 오디오를 출시하고 있다.




현재 네트워크 오디오 분야에서 영국 오디오 시장 1위를 하는 네임오디오(Naim Audio)를 빼놓을 수 없다. 동사는 10여 년 전 HDX의 연구 개발을 시작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기술력이 담보된 새로운 네트워크 스트리밍 오디오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런 독자적 플랫폼을 바탕으로 강력한 디지털 기술력에 소프트웨어 능력이 합쳐져 뮤조 시리즈와 유니티 시리즈를 완성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좌: NDX / 우: NDX 2


필자가 이번에 시청한 네임 네트워크 플레이어 NDX 2는 동사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레퍼런스 기종인 ND 555와 저가의 ND5 XS 2 사이에 위치한 중급기이다. NDX 2의 전작인 NDX는 2011년에 출시되자마자 영국의 2대 오디오 잡지이며 경쟁사인 왓하이파이와 하이파이 초이스에서 올해의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선정된 바 있다. 굳이 이런 사실을 들지 않아도, 필자가 네임오디오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는 이유 중의 하나는 상위기종이나 하위기종이나 가격에 상관없이 일관된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에 있다. 이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유명 오디오 제품을 시청하다보면 상급기와 하급기 사이에서 성능 면에서 지나치게 들쭉날쭉한 경우가 가끔 있어 혼란스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오디오 애호가 역시 소비자이다. 소비자는 자신이 지불한 금액에 대해 일정한 기대를 하는데, 요즘은 가성비를 넘어서 가심비까지 고려되고 있다. 즉 소비자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는 무언가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서 오디오업체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소비자의 마음을 끌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NDX 2가 속한 ND 시리즈는 독립 음원 플레이어로서 DAC와 음원 스트리머를 멋지게 융합한 것이다. 레퍼런스 기종인 ND 555는 동사 최고의 앰프인 스테이트먼트와 500시리즈를 개발하면서 축적한 기술력을 대거 투입하였다. 그리고 NDX 2 역시 그런 기술력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담아낸 것이다. 네임 네트워크 플레이어 NDX 2는 새로운 스트리밍 모듈 NP800을 사용하여 끊어짐 없이 안정적인 신호의 흐름을 보장한다. 독자적 DAC 클럭이 데이터를 관리하여 40bit 신호처리가 가능한 SHARC 프로세서를 통해 모든 데이터를 오버 샘플링한다. 스트리밍처리부는 고속 LVDS를 사용한 초저소음 네임 네트워크 카드가 디지털 신호를 빠르게 처리하고, 버브라운 PCM1792 DAC칩을 사용하여 32bit/384kHz 혹은 DSD128까지 처리가능하다. 안정적인 고품질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대용량 트로이달 트랜스를 사용하여 디지털부와 아날로그부에 개별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디지털 입력은 광축, 동축, BNC, USB 등을 지원하며, 스트리밍은 크롬캐스트 내장, 에어플레이어, 타이달, 스포티파이, 블루투스, 인터넷라디오, UPnP, 룬 레디 등을 지원한다. 아날로그 출력은 RCA 1조, 5pin DIN 1개가 있다. 재생 가능한 디지털 오디오포맷은 모두 지원한다. 이 모든 기능을 한눈에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5인치 TFT 칼러 액정 디스플레이어가 감각적인 검정색 몸체의 오른쪽 전면에 나 있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모든 작동이 가능하다. 무게 10kg, 크기 432*87*314(WHD)이다.



레전드40 스피커와 NDX 2 네트워크 플레이어


네임 네트워크 플레이어 NDX 2를 시청하기 위해서, 네임 NAC252 프리앰프와 NAP300DR 파워앰프, 시스템오디오 레전드40 스피커를 동원하였다.




야신타가 부르는 ‘고엽’에서, 야신타의 첫 목소리는 편안하면서도 선명하다. 풍부한 음향이지만 목소리의 선이 분명하다. 편한 분위기에 들려줄 것은 다 들려주는 네임 오디오의 장점이 야신타의 노래에서부터 잘 드러난다. 이어지는 피아노, 트럼펫, 스네어 드럼과 하이햇 심벌의 섬세한 움직임과 잔향도 자연스럽게 그려낸다. 상당한 해상도를 바탕으로 빠른 신호의 처리, 안정적인 전원 공급으로 인해 순수하면서도 명료한 음향을 들려준다.




백건우가 연주하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템페스트’의 제3악장에선, 선명한 피아노 소리가 두 스피커 사이의 공간에서 떠오른다. 백건우의 섬세한 연주가 선명하게 펼쳐진다. 좌우 건반음의 자연스럽고 선명한 분리가 오디오적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NDX 2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섬세한 표현력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특히 고음 부분에서 피아노 건반 목질부의 반짝거림과 저음부의 풍부한 울림이 조화를 이루며, 적절한 잔향이 공간을 채운다. 게다가 고음에서 저음까지 피아노 음향의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그뤼미오의 ‘헨델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에선, 그뤼미오의 섬세한 운지법과 보우잉이 풍부한 음향 속에서 사실적으로 잘 나타난다. 선명한 바이올린 소리에 더하여 통 울림의 미세한 변화까지도 잘 그려낸다. 쳄발로의 찰랑거리는 반주도 싱그럽게 들린다. 그뤼미오의 바이올린 연주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색채와 질감의 표현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다. 또 쳄발로 소리는 전혀 신경질적으로 들리지 않으며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들려준다.




코플랜드의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레’를 이지 오우에가 지휘하는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연주. 거대한 음향 무대와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곡이어서 소스 기기의 실력을 잘 드러내는 곡이다. 처음에 큰 북과 팀파니의 타격과 주변 공기의 울림이 지속되는 것을 듣는 순간, 역시 상당히 높은 해상도를 표현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다. 이어서 트럼펫과 호른의 풍부한 울림이 이어지고 악기 주변의 공기 떨림도 정확히 표현해낸다. 상급기 ND 555의 혈통을 잘 물려받았음을 감지할 수 있다. 




네임오디오는 네트워크 플레이어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으로 항상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왔다. 동사의 네트워크 플레이어 최상급기 ND 555의 기술력을 보다 합리적 가격에 구현한 NDX 2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정숙한 배경에 높은 해상도로 풍부한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표현해냈다. 전작의 안정적인 기술력을 더 섬세하게 다듬어 놓은 NDX 2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네임오디오의 중견기로서 현재 네임오디오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글 : 이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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