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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쟁이를 위한 유용한 어플 소개




오디오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케이블의 변화나 악세서리 그리고 스피커의 세팅으로 소리가 바뀌는 것을 알게 되는 시점이 오게 되고 그 이후에는 음악을 듣는 시간 외에도 꽤 많은 시간을 오디오의 세팅에 소비하거나 각종 액세서리 등을 테스트하는데 들이게 되죠. 줄자에 수평계는 기본이고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테스터기나 탈 소자기 더 나아가서는 룸 특성 체크를 위한 마이크나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는 분들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좋은 장비들을 이용하여 정밀하게 세팅을 해서 듣거나 오디오룸의 특성을 체크해서 평탄하게 맞춘다면 좀 더 정밀하고 좋은 소리를 들을 순 있겠지만 기기의 값도 만만치 않고 갖가지 장비들을 놓을 공간도 문제입니다.


하지만 여기 간단하게 비교적 훌륭한 측정치를 제공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기기들이 해오던 역할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대신하여 사용되어져 오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죠. 예를 들면 스튜디오의 녹음이나 각종 신디 혹은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어플을 이용해서 핸드폰 하나만 가지고도 간단한 기울기 측정 및 길이 측정부터 시작해서 핑크 노이즈를 통해 룸 특성을 체크하고 진동 측정 어플을 통해 진동 방지 액세서리의 효과까지도 측정해볼 수 있습니다.



수평계
IOS: Gyrscope Surface Level
http://apple.co/2pPeGno
Android: Bubble Level
http://bit.ly/2rk1Qh7

기본적으로 많은 분이 설치해놓고 이용하는 수평계입니다. 수평계 이미지 외에 따로 각도가 표시되는 어플들이 사용하기가 더 편리합니다. 주로 스피커의 스파이크 높이를 조정하여 수평을 맞출 때 이용할 수 있으며 전면 배플이 기울어진 스피커의 경우 스피커의 배플면(유닛쪽 면)에다 핸드폰을 대고 각도를 측정하여 양쪽 스피커의 각도를 정확하게 맞출 수도 있습니다.




IOS: Ruler -Utility
http://bit.ly/2pQEZJ5
Android: Smart Ruler
http://bit.ly/K7qjRD

자는 어플리케이션 내에 보정 기능이 있는 어플을 사용하는 편이 정확도에서 좀 더 좋습니다. 집에서 한번 화면에 자를 대어서 보정해주면 그 이후로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볼트 사이즈를 재거나 스피커 및 기기의 스파이크 높이 등을 맞출 때도 아주 유용합니다.



턴테이블 RPM 측정

IOS: RPM – the turntable speed accuracy checker
http://apple.co/2pSCeHS
Android: RPM Calculator
http://bit.ly/2pSJ2oW

진짜 이런 것까지 개발할 생각을 했나 싶은 턴테이블의 RPM을 측정해주는 어플입니다. 턴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플레이를 해주면 자동으로 측정된 RPM이 나오는데요 안타까운 부분은 스마트폰의 무게로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에서만 정확한 측정치가 나오고 벨트나 아이들링 방식에서는 회전이 다소 느리게 나온다고 하네요. 어느 정도 감안하셔서 이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벨트나 아이들링 방식의 턴테이블인데 회전수가 더 높게 나오면 문제 있는 거잖아요? 아이폰용 앱은 정확도까지 체크해주는 게 꽤 그럴싸해 보입니다.



진동 측정
IOS: Hamm Seismograph
https://appsto.re/kr/ofr_P.i
Android: Hamm Seismograph
http://bit.ly/2pQK6sT

오디오의 재생음이 진동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부분은 이제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다양한 오디오렉 뿐 아니라 갖가지 형태의 진동 방지 액세서리들이 시중에 나와 있는데요 귀로 듣는 것보다 눈으로 확인한다면 더욱 정확하겠죠?

실제로 이 어플은 타운셴드(Townshend)라는 오디오 진동 방지 제작 업체에서 오디오 쇼에 제품을 선보일 때 사용하던 어플입니다. 스피커나 오디오기기에 진동방지 액세서리를 장착하고 그 영향을 살펴보기 좋은 어플인데요 기기나 스피커 위에 어플을 켠 상태로 올려두고 바닥을 발로 구른다던가 영향을 주면 진동이 포착됩니다. 결과는 X,Y,Z축으로 비교적 정밀하게 표현이 되어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테스트 영상을 보니 주로 진동이 얼마나 빨리 소멸되는지 그래프를 통해서 볼 수 있었는데 발로 땅을 구른 뒤 그 잔여 진동이 짧게 끊어지면 진동이 관리가 잘 되고 길게 이어지면 잘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CDP나 턴테이블 등 자체적으로 진동을 일으키는 제품들이 얼마나 진동을 생성하는지도 눈으로 볼 수 있고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어플입니다.



음향 측정
IOS:RTA Audio Analyzer
http://bit.ly/2pEmnRl

측정용 노이즈 음원 다운
http://bit.ly/2pQYMrO

이것도 참 재미있는 어플입니다. 20Hz부터 20kHz까지 실시간으로 그래프로 측정이 되며 최고값인 Peak와 평균 출력값인 RMS가 동시에 표현됩니다. 카메라 버튼을 클릭하여 이미지 파일로 저장도 가능하고 스탑 버튼을 누르면 일시 정지도 가능합니다. 뭐 전문 무지향 마이크 정도의 성능을 기대하기는 무리지만 핑크 노이즈를 반복 재생하여 청취 위치에서 얼마나 평탄한 재생이 되고 있는지 간단히 파악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인 어플이죠 안드로이드는 구글플레이에서 동일한 어플이 검색이 되지 않더군요 RTA로 검색하셔서 적절한 어플을 다운받으셔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주로 음악을 듣는 위치의 귀 높이 정도에 스피커 쪽을 바라보게 핸드폰을 위치시켜서 측정해보시면 꽤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마이크의 오차나 측정 방식 등 정교한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청음실의 밸런스가 대충 어느 정도다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원래는 무지향 마이크를 이용해야 하는데 좀 더 정밀히 측정하고자 하면 핸드폰에 꼽아서 쓰는 무지향 마이크도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활용도는 무궁무진할 듯합니다.

*화이트 노이즈: 전 주파수 영역에서 동일한 음량을 가지는 음원, 우리 귀는 고역에서 더 민감하기 때문에 고역이 더 크게 들립니다. 주로 음향장비들간의 주파수 응답 특성 체크를 위해 사용.

*핑크 노이즈: 저역을 일정하게 부스트 시키고 고역을 감소시켜 사람이 듣기에 동일한 음량으로 느껴지도록 제작된 음원입니다. 주로 공연장이나 레코딩 스튜디오 등에서 사용됩니다.

이상 오디오쟁이를 위한 유용한 어플 소개였습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어플도 있을 것이고 처음 보는 어플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어플들을 이용한 소소한 재미들이 여러분의 오디오 생활에 더욱 풍족함을 불러오기를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글: 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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